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인 에어 (문단 편집) === 스핀오프&2차 창작 === 원작 소설이 너무 유명해서 [[스핀오프]]와 후속작 등이 꽤 많다. 한국에서 번역된 건 크림 전쟁이 100년 이상 지속된 이세계 영국[* 처음에는 [[대체역사물]]로 소개되었지만 대체역사물은 아니다. 이후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은 차원의 문을 통해서 현재 우리들이 사는 세계로 들어오는 이야기가 나온다.]에서 악당이 제인 에어 작품에 들어가서 벌이는 사건과 주인공들의 활약으로 제인 에어와 로체스터의 결혼이라는 결말[* 이 세계의 원래 결말은 신 존과 결혼을 다짐하는 제인 에어의 다짐이다.]을 끌어내는 '제인 에어 납치 사건'뿐이다. 외국에서는 제인 에어의 딸[* 원작에서 언급된 제인과 로체스터의 자식은 아들이지만 분명히 "첫 아이(First Born)"라는 언급이니 그 뒤에 낳은 자식이 있는 건 설정파괴는 아니다.]이 주인공인 작품들, 아델 바랭을 주인공으로 해서 제인 에어를 재구성하는 이야기나 그레이스 풀을 통해서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이야기 등이 있다. 제인 에어의 비중은 적지만 [[폭풍의 언덕]]과 [[크로스오버]]한 이야기도 있다. 히스클리프가 종적을 감췄을 동안 로체스터 저택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이야기. 두 주인공의 결혼생활을 비틀어 보이는 작품도 심심찮게 보인다. 결혼 후 로체스터가 제인을 정신병자로 몰아간다든가, 제인이 로체스터의 무력함을 한껏 이용해 우위를 점해 로체스터가 마지못해 산다든가. 버사 메이슨의 시각에서 제인 에어의 이야기를 재창조한 진 리스(Jean Rhys)[* 참고로 진 리스도 [[도미니카 연방]](당시엔 영국 식민지) 출신의 [[크레올]]이다. 한마디로 크레올 시점에서 소설을 다시 쓴 셈.]의 소설,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(The Wide Sargasso Sea) 역시 영화화가 되긴 했는데 호주에서 '''19금의 도색 영화'''로 만들어졌다. 한국 출시 제목은 ''''카리브 해의 정사''''. 원작의 호불호도 갈리지만 영화는 거의 원작 모독 수준.[* 묘하게도 상술된 2006년작 제인 에어에 등장하는 버사 메이슨의 외모가, 카리브해의 정사 주연 카리나 롬바르드와 상당히 흡사하다.] 그러나 2006년에 BBC에서 만들어진 드라마 "광막한 바다의 사르가소"는 한 번쯤 볼 가치가 있다. DVD로는 볼 수 있으니 보고 싶은 분은 사서 보자. 사실상 이 작품이 나온 이후의 모든 제인 에어의 각색과 해석은 이 작품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. 물론 그탓에 2차창작인 팬픽을 가지고 원작을 비판하는 잘못된 행동을 하는 독자들도 많이 늘었다. 이외 차용해 각색한 작품도 제법 많은데, 특히 [[발 루튼]]이 제작한 [[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]]는 B급 호러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제인 에어의 특유의 감성를 잘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